맥북 프로 M1을 구매한 이후 배터리를 테스트 해 볼 일이 별로 없었다. 집에서 항상 충전 상태로 이용했기 때문에.. 20시간도 넘게 쓴다던데 정말일까!? 자기 전에 노트북 충전기를 빼두고 잤고, 점심 넘어서부터 노트북을 쓰기 시작했다 백그라운드에서 youtube로 거의 계속 음악을 틀어놨고 간단한 문서작업과 인터넷을 사용했다. 지금 오후 11시인데, 아직도 58%가 남았다. 진짜 코드리스라며 오늘 종일 칭구들에게 MBP M1 극찬함. 좀 더 하드한 작업을 하면 배터리가 더 빨리 소진될지도...? 아직 사용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으니, 좀 더 사용해보고 또 후기를 올려야지 아직 팬 소리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_^